[카앤스포츠=방영재] 24시즌 슈퍼 6000 클래스 드라이버 챔피언을 차지한 서한GP의 장현진선수를 만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서한GP 드라이버 장현진입니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으며 2025년 엔트리 1번을 달고 있습니다.
Q. 레이스를 시작하신지 얼마나 되셨을까요? 첫 경기는 어떠셨나요?
A. 카 레이서로써는 아마추어와 프로 경기를 모두 합쳐서 30년이 지났지만 사실 모터스포츠는 중학교 때 RC카로 시작을 했습니다. 구동계, 동력계, 서스팬션등 그 작은 장난감을 통해 자동차에 대해 배우고 연구하게 되었습니다. 20대 초반에 현대자동차의 티뷰런을 구입 하여 드라이빙스쿨에 참여했고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아마추어 경기에 출전을 했습니다. 스핀한 선두차를 발견하지 못하고 충돌하여 시작과 동시에 많은 비용이 지출되며 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Q. 24시즌 챔피언 축하드립니다. 그래서 엔트리 번호가 바꾸셨고, 경기도 변화가 있어서 새롭다는 느낌이 있는데 장현진 선수는 이번 시즌을 어떻게 준비하셨나요?
A. 무척 바쁜 스토브리그를 보냈습니다. 24년 규정, 경기방식이 달라졌고 주행거리가 늘어나서 많은 시뮬레이션과 테스트가 필요했습니다.
또한 챔피언만 사용할수 있는 1번이라는 엔트리가 부담스럽게도 느껴졌습니다. 하지만 모두가 같은 조건인 만큼 저와 경주차에만 집중하려 노력했습니다.
Q. 앞선 라운드의 결과가 다소 아쉽습니다.
A. 1라운드는 변경된 기술규정을 잘 체크하지 못했고 2라운드는 제 실수의 연속으로 제대로 된 경쟁을 하지 못했습니다. 결과를 받아 들이고 빨리 잃으려고 노력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는 만큼 3라운드는 차분히 포인트를 기록해 보겠습니다.
Q. 지난 해 시즌 챔피언이었던 선수이기에 드릴수 있는 질문입니다. 올 시즌 몇승 예상하시나요? 그리고 다시 한번 챔피언 가능하실까요?
A. 앞선 라운드의 결과가 좋치 않아서 지금 0점입니다. 꼴찌인거조. 이제 올라갈 일만 남은 것 같습니다.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한 첫 시즌에 2승을 했기 때문에 매년 3승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차곡차곡 포인트를 쌓고 다시 한번 챔피언을 할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꾸준히 저와 서한GP를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올해 제가 기록이 좋치 못하다보니 위로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저의 전투력이 더 올라가고 있습니다. 제 경주차에 있는 행운의 네잎클러버와 팬이 주신 응원 문구를 보면서 더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인터뷰가 진행된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장현진은 결승에서 세번째 그리드에서 출발하여 마지막 랩까지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나 결승에서 아쉽게 4위로 경기를 마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