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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꿀벌 군단 막내 김무진, 개막전 성적은 팀내 1등

[카앤스포츠=방영재]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에 출전한 원레이싱 김무진선수(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를 만나 드라이버로써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2025년 원레이싱와 함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는 엔트리 7번 김무진입니다. 카트, GT를 경험하고 이번에 최고의 클래스에 출전할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고 기대되고 걱정도 됩니다.

저는 21년 슈퍼레이스 2라운드 GT1 클래스에서 우승, 19년에는 슈퍼챌린지 4R s-vita클래스 우승을 한 경험이 있습니다.

Q. 자동차 경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어떻게 되나요?

A. 많은 선수들이 그러하듯 어려서부터 자동차를 무척 좋아했습니다. 진로에 관해서 고민하던 중 우연히 카트를 타보았습니다. 이 후 아버지의 권유와 지원으로 피노카트에서 자동차 경주를 시작했습니다. 박스카는 20년도 팀ES, 21년도 마이더스레이싱에서 GT1을 탔습니다. 

Q. 슈퍼 6000 클래스 첫 경기를 끝낸 소감은?

A. 군대 전역 후 첫 경기를 스톡카로 한다는 것이 무척 긴장하고 흥분되었지만 겉으로는 덤덤한 척 하려고 했습니다. 고출력 엔진의 스톡카는 기존에 경험했던 GT카보다 섬세한 컨트롤이 가능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사고없이 완주하고 포인트 피니쉬 할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Q. 오늘 레이스의 평가를 한다면?

A. 악셀포인트 미스로 스핀을 했고 만족스럽지 못한 예선을 하고 말았습니다. 결승 최후미 출발이었기에 앞만 보고 완주를 하자는 마음이었습니다. 또한 감독님께서 내구레이스인 만큼 길게 보고 가자는 말씀을 주셨기에 차분히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10랩쯤 되었을 때는 차에 적응도 되고 피트인 이후에도 차의 컨디션이 유지되어 속도를 조금씩 올렸습니다. 경기 후반 앞선 경주차들이 페이스가 떨어지는 것이 보였고 기분 좋은 추월을 할수 있었습니다. 6위로 체커기를 받아 무척 만족하고 있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꿀벌 군단의 막내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응원과 관심을 받고 있는 팀에 함께하는 만큼 더 좋은 레이스를 보여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첫 경기라 다소 부족한 부분이 많았고 영암, 인제등 더 적응할 시간이 필요하지만 기대해주시고 응원해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번째로 체커기를 받은 김무진은 경기 후 발표된 공식 결과에서 6위가 아닌 한단계 높은 5위로 개막전 순위를 확정했다.

사진=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웨이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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