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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서킷의 황태자 황진우, 포디움 정상 준비 완료

[카앤스포츠=방영재] 슈퍼 6000 단일 클래스 출전 106회,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7승을 기록한 준피티드의 황진우선수를 만나 드라이버로써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A. 28년차 카 레이서 황진우입니다. 카트로 레이싱을 시작해서 포뮬러, GT등을 경험하였고 스톡카 드라이버로 준피티드 레이싱과 함께 슈퍼 6000 클래스에 출전하고 있습니다.

Q. 황진우 선수를 떠올리면 슈퍼 6000 클래스 출전 106회와 완주 99회등 꾸준함이라는 단어가 생각이 납니다. 경기를 준비하는 마음가짐과 루틴등이 있을까요?  

A. 팀원들과 경기 전후로 많은 의견을 나누고 있습니다. 특히 치프미케닉과는 CJ레이싱때부터 함께 하여 10년 이상 호흡을 맞추고 있어 믿고 경기에 출전할수 있고 그래서 항상 경기를 준비하는 과정이 즐겁습니다. 또한 선수와 감독 그리고 팀 대표까지 하시는 박정준 선수가 있어 저와 팀 모두가 꾸준히 성장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Q. 레이스를 시작한지 28년이나 되었습니다. 첫 경기는 어떠셨나요?

A. 카트는 너무 어렸을 때 시작해서 첫 경기가 어렴풋이 생각나고 프로 선수가 되었을때의 경기는 기억이 생생합니다. 2004년도 BAT코리아 대회에서 렉서스팀으로 첫 박스카 레이스에 출전했습니다. 당시 오일뱅크 레이싱과 인디고 레이싱이 포디움을 양분하고 있는 상황이라 해외 브랜드의 이름을 달고 국내 경기에 출전하다는 것에 많은 관심을 받았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첫 경기는 6위로 마쳤고 그 해에 리타이어도 있었지만 7번의 경기중 4번 포디움에 올랐고 우승도 했습니다. 그런 경험이 쌓여서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경기외에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바닷가 근처에 살고 있어서 여가 시간에는 낚시를 자주 하고 있습니다. 날이 더 좋아지면 캠핑을 하면 쉬고 싶습니다. 

Q. 오늘 진행된 2라운드 Q2에서 보이지 않았습니다.

A.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을 많이 달렸지만 Q1에서 실수가 있어 제대로 달리지 못했습니다. 아쉽지만 지나간 것에 연연하지 않기에 내일 결승 레이스를 차분히 준비하려고 합니다. 팀 메이트인 박정준선수가 경쟁할수 있는 위치에 있고 저도 노력하여 최대한 많은 포인트를 획득할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A. 경기장을 찾아주시고 유튜브 라이브등에서 많은 분들이 준피티드 레이싱을 응원해주셔서 항상 감사함을 갖고 있습니다. 언더독이란 별명을 갖고 있지만 포디움에 올라 경쟁력 있는 팀으로 기억될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경기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 기자(웨이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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