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obility Biz금호타이어-콘티넨탈, 유통망·기술력 결합…국내 타이어 시장 협력 모델 구축

금호타이어-콘티넨탈, 유통망·기술력 결합…국내 타이어 시장 협력 모델 구축

[카앤스포츠=방영재] 금호타이어(대표이사 정일택)가 글로벌 프리미엄 타이어 브랜드 콘티넨탈(Continental)과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멀티브랜드 전략 추진에 나선다.

이번 협약식에는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와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대표 니코 키리아조폴로스(Niko Kyriazopoulos)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사는 금호타이어의 전국 유통 인프라와 콘티넨탈의 독일 기술력 기반 프리미엄 제품 라인업을 결합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타이어 선택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8월 3일부터 전국 타이어프로서 콘티넨탈 타이어 공식 판매

이번 협력에 따라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특화 유통 브랜드인 ‘타이어프로(Tire Pro)’는 8월 3일부터 콘티넨탈타이어 제품 판매를 시작했다. 콘티넨탈타이어는 금호타이어 대리점이 공식적으로 입점시킨 첫 외부 브랜드다.

소비자들은 전국 타이어프로 매장에서 기존 금호타이어 제품과 함께 콘티넨탈의 수입차 및 국내차 신차용 타이어(OE)를 비롯해, ▲4계절 프리미엄 타이어 ‘익스트림콘택트 DWS06 플러스(ExtremeContact DWS06 PLUS)’ ▲올웨더 프리미엄 타이어 ‘올시즌콘택트 2(AllSeasonContact 2)’ 등 주요 승용차 및 SUV 규격 제품을 한곳에서 비교하고 장착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됐다.

글로벌 프리미엄 수요 대응 및 유통 경쟁력 강화

1871년 독일에서 설립된 콘티넨탈은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에 신차용 타이어를 공급하며 안전성과 제동·핸들링 성능을 인정받은 글로벌 선도 브랜드다. 금호타이어는 자사 제품 외에 프리미엄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다양한 고객 니즈에 맞춤형 제품을 제공하고, 타이어프로의 유통 경쟁력을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부문 김성 상무는 “이번 콘티넨탈타이어와의 협력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고 타이어프로의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이라며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력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타이어프로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콘티넨탈타이어 코리아 교체타이어 부문 니코 키리아조폴로스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더 많은 국내 소비자들이 콘티넨탈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타이어프로의 전국적인 유통망을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에게 콘티넨탈의 프리미엄 브랜드 가치를 전달하고, 최상의 주행 성능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호타이어는 타이어프로 온라인몰 리뉴얼과 통합 멤버십 서비스 ‘타이어프로 플러스(TIRE PRO+)’를 통해 당일·휴일 장착, 교체 대행, 차량 무상점검 등 차별화된 사후관리를 결합하며 오프라인 유통 인프라와 시너지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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