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스포츠=방영재] CJ대한통운이 후원하는 2026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5라운드 ‘용인 나이트 레이스 X 쇼미더머니’가 오는 8월 22일(토) 경기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성대하게 펼쳐진다.

2.538km 숏코서 펼쳐지는 36랩의 추월전… 금호 vs 넥센 자존심 대결
이번 라운드는 풀코스가 아닌 야간 레이스 전용 2.538km 숏코스에서 진행되며,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최상위 카테고리인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결승은 총 36랩으로 치러진다. 촘촘하게 배치된 코너 구간에서 벌어지는 과감한 추월 기회 포착과 순발력이 승패를 결정지을 전망이다.
타이어 브랜드 간 치열한 신경전도 관전 포인트다. 올 시즌 금호타이어 장착 차량들이 연이어 우승컵을 들어 올리며 강세를 보이고 있으나, 용인 나이트 레이스에서는 넥센타이어의 전적도 만만치 않다. 넥센타이어는 지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 연속 용인 나이트 레이스 포디움(1~3위)을 싹쓸이한 바 있다.
드라이버 중에서는 오네 레이싱 정의철이 역대 용인 나이트 레이스 ‘포디움 진입률 100%’ 기록을 유지하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서한 GP의 장현진과 김중군 역시 해당 서킷 야간 경기에서 각각 두 차례 포디움에 오른 내공이 있어 뜨거운 선두 다툼을 예고한다.

복귀 드라이버와 드라이버 라인업 변수… GTA·GTB 클래스 경쟁 격화
새로운 라인업 참가도 흥미를 더한다. 노루페인트의 후원을 받는 ‘워터큐 이레인레이싱’이 첫 참가를 알렸으며, 김무진이 금호타이어를 장착하고 복귀전을 치른다. 금호 SLM 팀은 이정우를 대신해 필킴을 출전 명단에 올렸다.
서킷스토리 아카데미 GTA 클래스에서는 비트알앤디 정원형이 2연승에 도전하며, 숏코스 최단 랩타임 기록 보유자인 안경식(비트알앤디)과 이동호(메르카바)가 지난 3라운드 리타이어의 아쉬움을 씻기 위해 반격을 노린다.
GTB 클래스는 챔피언십 포인트 싸움이 안개 속이다. 다이노케이 최지영이 선두를 달리는 가운데, 다이나믹 레이싱 엄호가 2점 차, 레퍼드 레이싱 이중훈이 6점 차로 바짝 추격하고 있다. 강승영(레퍼드 레이싱) 역시 3라운드 복귀전 우승 기세를 이어 후반기 주요 변수로 꼽힌다.
이번 대회는 ‘쇼미더머니’와의 협업으로 꾸려져 김하온, 나우아임영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펼쳐진다. 관람 티켓은 ‘NOL’ 플랫폼에서 예매할 수 있으며, 당일 경기는 ENA SPORTS, KBS N SPORTS, tvN SPORTS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