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OTERSPORTSInternational Motorsports '봄날의 질주' 토요타, 안방서 서막 열다…에반스 Day 1 깜짝 선두

[WRC 재팬] ‘봄날의 질주’ 토요타, 안방서 서막 열다…에반스 Day 1 깜짝 선두

[카앤스포츠=방영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이 5월의 싱그러운 녹음 속에서 개막한 안방 경기 첫날부터 압도적인 화력을 과시했다.

지난 5월 28일 일본 아이치현 토요타시 일대에서 본격적인 막을 올린 ‘포럼8 랠리 재팬 2026’ 본선 첫날(Day 1) 경기에서, 토요타 가주 레이싱 WRT의 엘핀 에반스(Elfyn Evans)가 까다로운 아스팔트 노면을 완벽하게 지배하며 드라이버 부문 선두로 치고 나갔다.

기존 11월에서 5월 말로 일정을 옮겨 치러진 이번 대회는 따뜻한 봄 날씨로 인해 예년보다 한층 높은 노면 온도를 기록했다. 에반스는 GR 야리스 랠리1 경주차의 잠재력을 극한으로 끌어올리며 좁고 구불구불한 토요타시의 산악 코스를 공략했다.

토요타의 공세는 매서웠다. 세바스티앙 오지에와 사미 파야리, 카츠타 타카모토, 그리고 이번 대회 최고 클래스 랠리1 경주차에 오른 올리버 솔베르그까지 상위권 포진을 노리며 토요타 진영은 첫날부터 안방 팬들 앞에서 압도적인 전력을 과시했다.

반면 이에 맞서는 현대 셸 모비스 월드 랠리 팀의 아드리엔 포모, 티에리 누빌, 헤이든 패든은 토요타의 홈 코스 압박 속에서 무리하지 않고 격차를 최소화하는 신중한 드라이빙으로 첫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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