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스포츠=방영재] 큰 키와 이국적인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싱모델 제바를 만나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Q.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A. 저는 서한GP에서 활동 중인 레이싱 모델 제바입니다. 현재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 출전하는 정의철 선수를 서포트하고 있습니다.
Q. 모델은 어떻게 시작 하게 되었나요?
A. 처음에는 친구가 소개해준 모델 아르바이트가 두렵고 무서워 망설였어요. 그러다 우연히 인터넷 기사에서 포즈를 취하는 친구의 멋진 모습을 보고 용기를 내어 면접을 보게 됐죠. 아무것도 모른 채 참여한 면접이 모터쇼였고 운 좋게 모델을 시작할수 있었어요.

Q. 제바라는 가명(별칭, 닉네임)을 사용하시는데 어떤 의미인가요?
A. 당시 가명 짓기가 유행이었고, 단순히 예쁜 이름보다는 한 번 들었을 때 기억에 남고 싶었어요. 친구들이 멋진 사람을 보고 ‘재봐’라고 하듯이, 사람들이 저를 보고 기억해주길 바라는 마음에 ‘제바’라는 가명으로 활동하고 있어요.
Q. 레이싱모델의 매력은 무엇인가요?
A. 팀을 알리고 선수를 서포트하는 것이 제 가장 중요한 일인 만큼 팀이 우승했을 때 가장 기분이 좋아요. 다행히도 제가 있었던 팀들은 많은 우승을 거두었어요. 아트라스BX 레이싱팀, DCT레이싱, 그리고 작년부터 함께하고 있는 서한GP까지 팀 챔피언을 하게 되어서 저는 정말 운이 좋은 것 같아요.

Q. 평소에는 어떻게 지내고 계신가요?
A. 6년차 고양이 집사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러운 우리 고양이를 보고 있으면 하루가 순식간에 지나가더라고요. 그 외에는 골프를 치거나 조용한 카페에서 맛있는 디저트를 즐기고 책도 읽으며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어요.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한마디
A. 늘 말씀드리는 것처럼, 계절에 상관없이 꾸준히 응원해주시고 선수와 팀을 지지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음 라운드에서도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하며, 서한GP를 앞으로도 계속 응원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서한GP는 2025년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에 장현진, 김중군, 정의철이 출전하며 1,2 라운드에서 김중군이 3위로 포디움에 올랐고 4라운드에서는 3명의 선수가 전원이 포디움에 오르는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사진 = 한국모터스포츠기자협회 정인성기자(웨이브진-https://wvzine.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