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OTORSPORTSInternational Motorsports한국타이어,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 소재로 한 영상 공개

한국타이어, 2026 월드 랠리 챔피언십 소재로 한 영상 공개

[카앤스포츠=방영재] 한국앤컴퍼니그룹의 글로벌 선도 타이어 기업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이하 한국타이어)가 세계 최정상급 모터스포츠 대회인 ‘FIA 월드 랠리 챔피언십(이하 WRC)’을 소재로 한 신규 브랜드 영상을 15일 전격 공개했다. 한국타이어는 현재 WRC의 공식 레이싱 타이어 독점 공급사이자 오피셜 파트너로 활약 중이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해 큰 호응을 얻었던 ‘레이스 비욘드 리미츠(Race Beyond Limits)’의 후속작이다. WRC 2026 시즌의 주요 승부처였던 ‘이슬라스 카나리아스 랠리(Rally Islas Canarias)’의 실제 경기 장면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배경이 된 스페인 그란 카나리아섬은 거칠고 마찰이 강한 아스팔트 노면과 급격한 고저차가 특징인 극한의 환경이다. 영상은 이러한 악조건 속에서도 드라이버의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뒷받침하는 한국타이어의 혁신적인 기술력을 시각적으로 증명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고속 주행과 연속 코너링의 핵심, ‘벤투스 Z215·Z210’의 독무대

영상 속에서는 한국타이어의 초고성능 레이싱 타이어 기술력이 집약된 타막(Tarmac, 포장도로) 랠리용 타이어 ‘벤투스 Z215(Ventus Z215)’와 ‘벤투스 Z210(Ventus Z210)’을 장착한 랠리 경주차들이 질주를 선보인다.

특히 두 제품은 고속 주행과 쉴 새 없이 이어지는 코너링 구간에서도 흐트러짐 없는 일관된 그립력을 제공, 경주차들의 한계를 안정적으로 지원하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번 영상은 시각과 청각을 모두 사로잡는 뛰어난 연출미가 돋보인다. 이국적인 스페인풍 배경 음악을 매치해 기존 브랜드 영상들과 차별화된 감성을 더했으며, 드론을 활용한 항공 촬영과 초정밀 자동차 추적(Chasing) 촬영 기법을 동원해 랠리 경주차들의 폭발적인 코너링과 속도감을 입체적이고 박진감 넘치게 구현했다.

한국타이어 관계자는 “WRC 오피셜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을 전개하며 전 세계 모터스포츠 팬들과의 소통을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신규 브랜드 영상은 한국타이어 공식 유튜브를 비롯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글로벌 공식 SNS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전했다.

반환점 돈 WRC 2026 시즌… 다음 격전지는 그리스 ‘아크로폴리스 랠리’

한편, 지구상 가장 가혹한 모터스포츠로 불리는 WRC의 2026 시즌은 전 세계 4개 대륙(유럽, 아프리카, 남미, 아시아)을 넘나들며 총 14개 라운드로 치러진다. 현재 대회의 절반인 7라운드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상태다.

열기를 이어갈 8라운드는 오는 6월 25일부터 28일까지 그리스에서 열리는 ‘아크로폴리스 랠리 그리스(Acropolis Rally Greece)’로 이어진다. 악명 높은 고온과 거친 자갈길이 어우러진 극한의 그래블(Gravel, 비포장도로) 코스에서 한 치 양보 없는 치열한 기술력 경쟁이 다시 한번 펼쳐질 예정이다.

현재 한국타이어는 WRC를 포함해 전 세계 70여 개 글로벌 모터스포츠 대회에 레이싱 타이어를 공급하고 참가 팀을 후원하며 프리미엄 자동차 브랜드 이미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모터스포츠의 극한 환경에서 축적한 방대한 데이터를 고성능 및 일반 자동차 타이어 개발에 적극 피드백하며 세계 최고 수준의 품질과 기술 리더십을 선도하고 있다.

[사진 및 영상제공=한국타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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