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OTORSPORTS금호 SLM 이창욱, 폴투윈… 챔피언십 선두 등극

금호 SLM 이창욱, 폴투윈… 챔피언십 선두 등극

[카앤스포츠 = 방영재] 2026 현대 N 페스티벌 4라운드 토요일 경기에서 금호 SLM의 이창욱이 예선과 결승을 모두 1위를 기록하며 챔피언십 포인트 종합 선두로 올라섰다.

0.098초 차 팽팽한 예선… 이창욱, 1분 40초 198로 폴포지션

국내 최초 전기차 레이스인 eN1 클래스 레이스1의 예선에는 정원영과 최동섭이 새롭게 합류하며 총 12명의 드라이버가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대기온 17도의 건조한 노면 상태에서 치러진 예선에서는 타이어 제조사 간 전략 싸움이 치열하게 펼쳐졌다. 초기 발열과 접지력 확보가 빠른 금호타이어를 사용하는 경주차들은 초반 주행에서 두각을 나타낸 반면, 넥센타이어를 채택한 경주차들은 세션 중후반 기록을 만드는 모습이었다.

예선 종반, 이창욱은 1분 40초 198의 랩타임을 만들며 선두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새 리버리를 선보인 김진수(워터큐 원레이싱)가 단 0.098초 차이인 1분 40초 296으로 2위 그리드를 이정우가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추돌 사고로 적기 발령… 6랩 인정 속 이창욱 우승 확정

결승 레이스 후반 사고가 발생하며 적기(Red Flag)가 발령되는 변수가 생겼다. 대형 사고였으나 다행히 사고에 휘말린 선수 3명은 모두 경주차에서 무사히 탈출하는 모습을 보였다.

적기 발령 시 이전 랩 순위를 적용하는 대회 규정에 따라 경기는 6랩 기준으로 마감됐다.

폴포지션에서 출발해 페이스를 유지하던 이창욱이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으며 폴투윈을 완성, 챔피언십 종합 1위로 뛰어올랐다. 5번 그리드에서 출발한 김규민은 노련한 추격전 끝에 2위로 포디움에 올랐으며, 김진수는 3위로 결승선을 통과했다.

사진제공 : 카홀릭 김학수기자(http://carholi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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