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interview 경쟁력 증명된 드라이버 박규승, 25시즌이 더 기대된다.

[인터뷰] 경쟁력 증명된 드라이버 박규승, 25시즌이 더 기대된다.

[카앤스포츠=방영재] 슈퍼 6000 클래스 8라운드 폴포지션을 차지한 브랜뉴 레이싱의 박규승선수를 만나 인터뷰를 통해 드라이버로써의 그의 이야기를 들어봤다(편집자)

Q. 자기소개를 부탁합니다.

브랜뉴 레이싱 드라이버 박규승입니다. 2023년부터 슈퍼 6000 클래스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2012년 아마추어 경기를 시작으로 차근차근 클래스를 높였습니다. 언더독의 느낌이 있어서인지 팬들이 좋아해 주시고 응원해주시는 것 같습니다.

Q. 자동차 경주를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20살때 용인에서 처음 자동차 경주를 보았고 가슴이 두근거렸습니다. 엔진소리, 경주의 박진감도 좋았지만 특히 선수가 입은 레이싱슈트가 너무 멋져 보였습니다.

이후 10여년이 지났을 무렵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서킷 주행을 경험해 보았고 김효겸선수의 권유로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두번째 경기만에 폴투윈하며 포디움에 올랐고 경기에 짜릿함과 즐거움을 알게되어 계속 출전하고 있습니다.

Q. 경기외에 다른 활동은 어떤 것을 하고 계신가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드라이빙 스쿨을 서울과 광주에서 5년째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200분이 교육에 참여하셨고 그중 쏠라이트인디고의 박준의 선수와 브랜뉴 레이싱의 나연우 선수등 10여명이 드라이버로 본인의 꿈을 펼치고 있습니다.

Q. 슈퍼 6000 클래스 2년차이지만 매 시즌 포디움에 오르고 있는데 본인만의 장점은 무엇인가요?

다른 선수들과 비교했을때 저는 늦게 레이스를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더 집중하고 노력해야 된다는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예전에 댄서로 활동을 하며 움직임을 연구하고 표현하기 위해 집중했던 것이 버릇처럼 몸에 배어 있습니다. 드라이버가 되고 나서도 경주차의 움직임과 서킷에 관해 더욱 집중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저의 장점이라고 생각됩니다.

Q. 마지막으로 팬들에게 전하고 싶은 말은 무엇인가요? 

저를 응원해 주시는 분들 보다는 아마추어에서 프로까지 성장하고 있는 브랜뉴 레이싱팀을 응원해주시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더욱 자주 포디움에 브랜뉴 레이싱팀의 선수가 트로피를 들어올릴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규승은 8라운드 폴포지션으로 출발하여 좋은 레이스를 펼쳤지만 경합 중 코스를 벗어나며 순위를 잃었고 이후 경주차의 문제로 완주하지 못했다. 최종전 예선에서 3위로 결승레이스 시작했지만 9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2024 슈퍼레이스 슈퍼 6000 클래스 총 9라운드 중 폴포지션 2회, 포디움 3회 (최고 성적 2위)로 드라이버 포인트 84점을 기록하며 최종 순위 8위로 시즌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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