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Mobility Biz‘새로운 모터시티의 탄생’…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 13일 개막

‘새로운 모터시티의 탄생’…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 13일 개막

[카앤스포츠=방영재]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터스포츠 테마 도시를 표방하는 ‘2026 김천 모터컬처 페스타(NMF 2026 — New Era of Motor Festival)’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양일간 경상북도 김천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KATMO)와 자동차 튜닝 기업 (주)네오테크가 공동 주관하고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전시성 축제를 넘어 자동차와 모터스포츠를 하나의 주류 문화로 융합한 축제의 장으로 꾸며진다. 특히 행사 전 공개된 온라인 홍보 영상이 누적 조회수 80만 회를 돌파하는 등 개최 전부터 모터스포츠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이번 페스타의 메인 무대는 김천시 산업단지9로 31에 위치한 (주)네오테크 일대에 대규모로 마련된다. 누구나 무료로 입장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BIGGER. BETTER. BOLDER.’라는 슬로건 아래 한층 더 커진 규모와 다채로운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행사의 핵심은 도로 위에서 펼쳐지는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퍼포먼스다. 강렬한 연기와 배기음을 내뿜는 도심 드리프트 쇼런 퍼포먼스 등이 예고됐다. 특히 국내외의 상징적인 올드카 및 최신 고성능 경주차들이 대거 참가해 도로 위를 질주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관람객이 직접 경주차에 동승하여 드리프트의 짜릿함을 몸소 체험할 수 있는 ‘드리프트 택시’ 프로그램과 모터스포츠 시뮬레이터, EV 및 미래 모빌리티 시승 체험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참여형 콘텐츠가 대거 확정됐다.

행사장 구역별로 차별화된 전시 콘텐츠도 눈길을 끈다. 메인 전시 구역과 스트릿 카밋존으로 구성된 ‘튜닝카 스트릿 전시’ 공간에는 전국에서 모인 개성 넘치는 커스텀 차량들이 문화 거리를 조성한다. 또한 국내 최정상 라이더들이 선보이는 스턴트 쇼런과 독창적인 커스텀 바이크를 만나볼 수 있는 ‘퍼포먼스 바이크 전시 및 쇼런’ 구역이 별도로 구성되어 볼거리를 더했다.

축제의 현장감을 한층 더 끌어올릴 야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메인 무대에 설치되는 ‘라이브 스테이지’에서는 실력파 뮤지션들과 DJ들의 화려한 라이브 공연이 펼쳐져 모터 페스타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외에도 행사 첫날인 13일에는 축제 공간을 공유하는 ‘2026 김천 전국 그래피티 페스타’가 연계 개최되어 스트릿 아트와 모터스포츠가 결합한 독창적인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제공할 방침이다.

편의를 위한 주차 인프라도 체계적으로 분리 운영된다. 전시 차량 전용인 튜닝카 주차장은 어모면 산업단지4로 178에 마련됐으며, 일반 방문객 차량을 위한 주차장은 산업단지로 320에 별도로 확보되어 관람객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였다.

NMF 2026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이번 페스타는 단순한 자동차 전시 행사에 그치지 않고 드리프트 쇼런, 동승 체험, 라이브 공연 등을 도심 속에서 직접 호흡하며 즐기는 문화 축제다”라며, “대한민국의 새로운 모터시티로 도약할 김천시에서 모터스포츠 페스티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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