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스포츠 = 전하일] 2017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2라운드가 지난 5월 28일 전남 영암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KIC) 상설코스(1랩=3.045km)에서 열렸다.

N'fera GT-300에는 총 9대가 출전, 롤링스타트로 시작된 결승에서 치열한 경쟁을 보였다. 포디엄 정상에는 박준성(펠라 레이싱)이 15랩을 22분 01초 281로 기록 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어 2위로는 박휘원(팀 오리엔텍)이 22분18초060로 3위는 김현성(코프란레이싱)이 22분 26초 488으로 포디엄에 올랐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3라운드는 6월 25일, 2라운드와 같은 장소인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