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스포츠 = 뉴스팀] 건강미와 활력 넘치는 4인조 여성 그룹 '베베헬'의 싱글 1집 '콜라병'이 발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베베헬'은 연예 기획사 '보단 웍스'와 '박살 컴퍼니'가 야심차게 준비한 그룹으로, '베이비 페이스 헬시'의 줄임말로써, 무술, 필라테스, 피트니스 등 각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약하고 있는 멤버 4명의 이미지를 나타낸 것. '베베헬'의 첫 싱글 곡 '콜라병'은 살쪄서 창피하다며 헤어진 남친에게 복수하러 마치 콜라병 같은 몸매를 만든다는 내용으로, 경쾌한 템포의 댄스 곡에 피트니스 동작을 응용한 안무가 섹시함과 건강미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다.
뮤직비디오와 음원은 음원 사이트 '소리바다'와 뮤직비디오는 'ETN'에서 공개된다. 이후 공연 등 방송활동도 전개해 그녀들만의 매력을 팬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베베헬'은 피트니스 분야에서 전문가인 건강 미녀 '김정화', '린, '라희', 그리고 일본 배우 출신 '아유무' 로 구성되어 있다.
'김정화'는 국내 외 각종 피트니스 대회에서 수 차례 수상 경력을 보유한 모델, 배우, 피트니스 선수로 최근 가수 '길건' 뮤직비디오의 출연,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홈런왕','멋 좀 아는 언니'에 출연하며 엔터테이너로써 종횡무진 활동 중이다. 또한, 오는 10월 8일엔 희귀 난치병 어린이 기부 활동을 위한 격투 대회 '엔젤스 파이팅'에도 선수로써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린'은 종합 무술 17단의 바디 메이커로, 배우 및 모델활동을 바탕으로 'On Style'의 예능프로에도 출연해 대중에게 건강하고 아름다운 바디 라인 비법을 전도했던 미녀 무술가다.
'라희'는 강남에서 유명한 현 필라테스 강사이며, 그 외모와 감각을 인정 받아 건강 전문 모델로써도 다양한 활동 중이다.
마지막으로 '아유무'는 일본에서 배우 및 MC로 10년 차 활동 중인 베테랑 방송인으로, '베베헬'을 시작으로 한국 팬과 처음으로 만나게 될 것이다.
'베베헬'은 한국 활동을 출발로, 이듬해 부터 일본 및 동남아에서도 본격적 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건강과 다이어트에 관련된 콘텐츠, 상품과 콜라보레이션도 시작하게 된다.
K-POP의 새로운 장르를 선보일 '베베헬'. 그녀들의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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