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앤스포츠=방영재] 나이트레이스로 진행되는 슈퍼레이스4라운드 슈퍼6000클래스에서 엑스타레이싱에 이창욱이 폴포지션을 기록했다.

인제스피디움에서 진행되는 CJ 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4라운드 슈퍼6000클래스에는 총 15대의 경주차가 출전했다. 1차 예선 가장 빠른 기록은 1분 35초 436의 김재현(넥센-볼가스 모터스포츠)이었다. 이창욱은 1분 35초 764로 두번째로 빠른 기록으로 2차 예선에 나섰다. 

총 10대의 경주차가 참여한 2차 예선에서는 이창욱이 1분 35초 548로 폴포지션, 장현진(서한GP)이 1분 35초 617로 2위, 김재현이 1분 35초754로 3위, 김중군(서한GP)이 1분36초132로 4위를 기록하며 결승 출발 그리드를 확정했다.

슈퍼6000클래스의 결승레이스는 8일, 22시10분에 롤링스타트로 시작되며 채널A+, tvNSports, 네이버 스포츠등에서 생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