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7R] 볼가스 김재현, 13위출발 3위로 피니쉬
2021/11/20 18:4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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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앤스포츠=방영재] 볼가스모터스포츠의 김재현이 또한번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삼성화재 6000클래스의 출전한 김재현은 예선 1차에서 2분13초717로 13위를 기록 2차 예선에 출전하지 못했다.

 

13그리드에서 결승을 시작한 김재현은 오프닝랩 2번째 코너에서 10위, 3번 코너에서는 9위, 5번 코너에서는 7위로 순위를 올렸고 이후 3랩부터 11랩까지 차근차근 순위를 올려 3위로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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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후반인 15랩에서 사고로 세이프카가 등장하며 경기 속도가 줄었고 앞뒤 간격이 좁아진 상태에서 재개된 랩 1번 코너에서 김재현은 브레이크 락이 걸려 흰 연기를 뿜었다. 바짝 따르던 황진우에서 프론트를 내어주는 듯 보였으나 안쪽을 선점한 김재현이 안정적으로 코너를 나가면서 순위를 계속 유지할수 있었고 최종 3위로 체커기를 받았다.

 

경기 후 김재현은 "웨이트 50KG와 KIC에서 성적이 좋치 못해 부담이 있었지만 좋은 차를 만들어주고 힘이 되어준 박효섭치프와 팀원들 그리고 한국타이어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팀메이트가 없이 혼자 경기를 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이 없느냐는 기자의 질문에 "3년째 혼자서 성적을 내어 왔다. 타팀에 비해 포인트를 쌓는 것이 힘들지만 혼자서 시즌 챔피언을 해보고 싶은 욕심도 있는 것이 사실이다. 매년 좋은 팀메이트와 함께 하는 경기를 생각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좋은 스폰서가 함께 한다면 팀메이트와 더욱 경쟁력 있는 팀을 만들고 성장하고 싶다. 최종전인 내일과 다음 시즌 역시 강력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라고 전하며 자신감을 보였다.

 

김재현은 이번 시즌 2라운드를 제외한 경기에서 TOP10안에 이름을 올렸고 특히 4,5,라운드 2위와 7라운드 3위를 하면서 총 3번의 포디움에 올렸다. 

 

시즌 최종전이 CJ대한토운 슈퍼레이스 8라운드는 11월 21일 영암에 위치한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에서 열린다.

[ 방영재 tatou@naver.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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