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7R] 김재현 첫 ASA 6000 클래스 우승
2019/09/29 19:27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ASA 600 클래스 시상식.jpg
 
[카앤스포츠=자동차뉴스팀] 김재현(볼가스레이싱팀)이 개인통산 처음으로 ASA 6000 클래스 우승을 차지했다. 김재현은 29일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KIC)에서 열린 2019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7라운드 ASA 6000 클래스에서 30랩을 38분57초141의 기록으로 완주하며 가장 먼저 체커기를 받았다. 지난 2016년 슈퍼 6000 클래스에 데뷔한 이후 3년 5개월여만에 기록한 첫 우승이었다. 포디움 정상에서 기쁨을 만끽한 김재현은“저의 실력을 보여준 것 같다. 이번 우승으로 지난 경기 리아티어의 아쉬움을 씻었고, 시즌 챔피언 경쟁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ASA 600 클래스 스타트.jpg
 
레이스가 시작된 직후 치열한 자리 싸움에 다수의 충돌이 발생하며 드라이버 챔피언십 포인트 1위(72점)인 김종겸의 차량이 파손돼 멈춰 섰다. 이로 인해 재스타트 상황이 됐고, 파손차량들은 긴급히 수리를 시작했다. 예선 2위였던 정의철(엑스타레이싱)이 피트인 하여 차량을 수리하면서 최후미에서 출발하는 상황도 벌어졌다.

다시 시작된 레이스에서는 이정우(CJ로지스틱스 레이싱)가 판을 뒤흔들었다. 앞서 달리던 장현진(서한 GP)을 강하게 압박하더니 7랩째에 추월하는데 성공했다. 이어 13랩째에는 선두로 달리던 김중군(서한 GP) 마저도 2위로 끌어내리고 맨 앞으로 나섰다. 이정우는 선두를 차지한 이후 2위와 랩 타임 차이를 벌리며 질주를 이어갔지만 경기 종료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28랩째에 차량 이상으로 트랙에 멈춰서고 말았다.

이정우의 갑작스러운 불운은 김재현의 기회로 전환됐다. 꾸준히 이정우의 뒤를 따라 붙으며 앞서가는 차량을 뛰어넘는데 성공했던 김재현이 선두로 올라설 기회가 열렸기 때문이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잡아낸 김재현은 지난 라운드 1위로 달리다 차량 이상으로 리타이어하고 말았던 아쉬움을 생애 첫 ASA 6000 클래스 우승으로 씻어냈다. 총 27점(예선포인트 1점, 1위 25점, 완주포인트 1점)을 추가한 김재현은 드라이버 포인트 77점이 되면서 종합 순위가 8위에서 1위로 단숨에 뛰어올랐다. 올 시즌 7번의 레이스에서 탄생한 7번째 우승자이자 지난 2008년 슈퍼 6000 클래스가 시작된 이후 역대 20번째 해당 클래스 우승자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

[ 자동차뉴스팀 carnsports@naver.com ]
자동차뉴스팀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carnsports@naver.com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www.carnsports.com) - copyright ⓒ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카앤 (브랜드 : 카앤스포츠, www.carnsports.com/ 카앤잡, www.carnjob.com| 
    설립일 : 2014년 5월 1일 | 대표이사 : 김연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수 | 기사배열책임자: 방영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54길
    사업자등록번호 : 142-09-24518 | 등록번호 : 경기 자60026
    E-메일 : carnsports@naver.com
    Copyright ⓒ 2015 carnsports.com All right reserved.
    카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배포를 금지합니다.

    카앤스포츠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2010.2.1 시행) 제 39조에 의거하여 기사배열의 기본방침과 기사배열 책임자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카앤스포츠의 기사배열 기본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외 모터스포츠, 자동차 관련 뉴스 및 레저스포츠의 주요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 상업성의 단순 홍보, 선정적이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기사를 다루지 않겠습니다.
    * 정보선택과 제공에서 이해관계가 얽히 정치적, 상업적 압력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 개인의 인격과 명예,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겠습니다.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