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달린 오일기, 개막전 우승 차지
2018/04/23 11:03 입력
트위터로 기사전송 페이스북으로 기사전송
 
1 사본.jpg
 
[카앤스포츠=방영재,전하일] 캐딜락 6000클래스에 출전한 E&M모터스포츠에 오일기가 개막전 우승을 차지했다.

에버랜드 스피드웨이(1랩=4.436km)에서 진행된 2018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개막전 결승에서 오일기는 예선 성적에 따라 7그리드에서 출발했다. 경기 중반부터 앞선 경주차를 차례차례 추월하며 순위를 당겼고 18랩에서 정의철을 추월하여 2위에 자리했고 순위를 유지하여 체커기를 받았다.

017A9774 사본.JPG

그러나 결승이 끝난 후 진행된 심사에서 1위로 체커기를 받은 이데 유지(엑스타레이싱)가 황기구간 추월로 인해 30초 패널티를 받게 되면서 오일기가 1위로 개막전 우승트로피를 차지하게 되었다.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E&M모터스포츠는 선수 라인업을 바꾸고 차량의 디자인도 새롭게 하면서 분위기를 바꿨다. 미디어데이 당시 선수들과 전문기자단의 설문 결과를 통해 선두 경쟁을 벌일 ‘3강’의 한 축으로 꼽힐 정도로 올 시즌에 대한 주변의 기대가 작지 않았다. 그런 기대에 부응하듯이 오일기는 사고가 많았던 결승전에서 깨끗한 레이스를 펼치면서 ‘3강’에 포함될 만한 충분한 자격을 증명했다. 깨끗한 레이스 덕분인지 1위로 올라서는 행운을 얻었고, 그에 더해 올 시즌 처음 제정된 ‘페어플레이 상’의 초대 수상자가 되는 겹 경사를 누렸다.

페어플레이 상은 지난해 지병으로 운명을 달리 한 故 서승범 선수가 동료들에게 전하는 상이어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故 서승범 선수의 가족과 생전에 그를 좋아했던 친구, 동료들은 뜻을 모아 ‘서승범 레이서 기념 사업회’를 구성했다. 기념 사업회는 올 시즌 매 라운드마다 비록 순위권 밖이라 하더라도 불굴의 스포츠 정신을 보여준 선수에게 상을 수여하기로 했다. 캐딜락 6000 선수들을 대상으로 미디어 투표를 통해 시상하는 페어플레이 상은 올 시즌 매 라운드 시상할 예정이다.
[ 방영재 tatou@naver.com ]
방영재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carnsports@naver.com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www.carnsports.com) - copyright ⓒ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달기
네티즌 댓글
댓글 작성자명 님ㅣ2018.05.02 11:09:20 삭제
 1 

화제의 포토

화제의 포토더보기

  • 회사소개
  • 광고안내
  • 제휴·광고문의
  • 기사제보
  • 고객센터
  • 저작권정책
  • 회원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 RSS
  • 카앤 (브랜드 : 카앤스포츠, www.carnsports.com/ 카앤잡, www.carnjob.com| 
    설립일 : 2014년 5월 1일 | 대표이사 : 김연수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연수 | 기사배열책임자: 방영재
    주소 :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현암로 54길
    사업자등록번호 : 142-09-24518 | 등록번호 : 경기 자60026
    E-메일 : carnsports@naver.com
    Copyright ⓒ 2015 carnsports.com All right reserved.
    카앤의 모든 컨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복제 및 복사배포를 금지합니다.

    카앤스포츠는 『신문 등의 진흥에 관한 법률』(2010.2.1 시행) 제 39조에 의거하여 기사배열의 기본방침과 기사배열 책임자를 공개하고 있습니다.
    카앤스포츠의 기사배열 기본방침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외 모터스포츠, 자동차 관련 뉴스 및 레저스포츠의 주요 뉴스를 신속하게 제공하겠습니다.
    * 상업성의 단순 홍보, 선정적이거나 사행심을 조장하는 기사를 다루지 않겠습니다.
    * 정보선택과 제공에서 이해관계가 얽히 정치적, 상업적 압력에 흔들리지 않겠습니다.
    * 개인의 인격과 명예, 초상권을 침해하지 않겠습니다.
    자동차 관련 모든 뉴스가 있는 곳 - 카앤스포츠의 모든 콘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을 금합니다.